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가 2 % 부족합니다. 그리고 고객 위주가 아닌 회사 위주인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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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보희 작성일17-01-26 18:28 조회1,70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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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이 강남순환도로(주)를 이용하면서 느끼는데요.
경쟁 도로가 없기에, 직원들의 자세 및 영업소의 위치 구조 그리고 터널에서 나올때 안전 사항 및
여러 부분에서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.
먼저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가 2 % 부족합니다. 그리고 고객 위주가 아닌 회사 위주인 것 같습니다.
하이패스 인식이 안 되어서 요금을 내러 금천 영업소로 갔는데, 직원은 자기일을 하다가 고객이 방해받는 것처럼
태도가 불량하더군요.
솔직히 도로요금이 비싸만큼 직원들의 고객을 대하는 자세가 좋은 것 같았는데, 죄송한 말씀인데 한국도로공사 직원보다 못한 것
같습니다. 민자회사이고 경쟁 상대가 없기 때문에 그럴 수 있겠지만, 고객을 대하는 자세를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.
그리고 두번째는 영업소 위치입니다.
일반적으로 고객센터는 1층에 위치하는 것이 원활한데, 유독 금천 영업소등 귀사의 민원실(고객센터)는 2층이고, 너무 직원들의 태도가 쌀쌀 맞습니다.
마지막으로 터널에서 나올 때 안전 사항인데요.
터널에서 나와서 하이패스 요금소 까지 거리가 짧아서 안전 사고의 우려가 있습니다.
앞으로 꾸준히 지켜 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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