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남구청을 자주 방문하다보니 우면산터널을 매번 이용하던 1인 입니다.

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내심 기뻤으며 개통과 함께 감사히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.

우면산터널을 지날 때면 얼굴을 보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손만 내밀고 앉아 계시던  징수원아주머니를

대할때면 많이 힘드신가보다 생각하며 인사한마디 건네고 싶어도 그러지 못 했었는데

개통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금천톨게이트를 지나는데 이곳은 다르더군요~~

밝은 표정으로 인사 건네 주셔서 기분도 한결 밝아지는 느낌입니다~

이름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돌아오는 길에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 톨게이트 사무실에 들렀었는데

여직원분도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칭찬글 올려 봅니다~~

제가 사무실을 방문한 시간은 7월 29일 오전중이었습니다~~

같은 써비스업종에 종사하는 한사람으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잠깐 짬을 내어 봅니다

앞으로도 쭈욱 지켜 보겠습니다~~^^